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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명: 도티오
업종: B2B 온보딩 자동화 솔루션 (HR Saas)
홈페이지: www.binderh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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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인더(Binder)는 신규 입사자가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온보딩 자동화 솔루션(HR SaaS)입니다. 온보딩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HR팀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조직 적응 속도를 높입니다.
제조, 유통, IT,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의 인사 담당자(HR)가 주요 고객입니다.
온보딩(Onboarding)은 원래 ‘배에 오르다’는 뜻에서 유래했습니다. HR 영역에서는 새로 합류한 구성원이 회사라는 배에 올라타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익히며 팀의 일원으로 자리 잡는 전 과정을 의미합니다.
바인더는 입사일만 입력하면 입사 전후 일정에 따라 온보딩 콘텐츠, 체크리스트, 설문, 퀴즈를 자동으로 전달합니다. 이를 통해 온보딩 운영 리소스를 약 90% 절감하고, 조기 퇴사율을 평균 12% 이상 감소시키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
최근에는 공채보다 수시 채용이 일상화되며, 입사 시점이 제각각인 신규 구성원을 효율적으로 맞이해야 하는 과제가 커졌습니다.
바인더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중견 및 대기업 HR 팀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, 채용 브랜딩에 신경 쓰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서도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협업은 주로 각 고객사의 온보딩 담당자 1~3명과 함께 진행됩니다.
바인더 팀은 각 기업의 온보딩 프로세스를 진단하고, ‘입사일 기준 D-10, D+0, D+30’과 같은 시점별 시퀀스를 설계하여 고객사별 자동화 구조를 구축합니다.

Joint를 활용하여 바인더 서비스 업데이트 안내를 하는 모습. 바인더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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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 소통의 단절,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허브의 필요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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